네트워크가 뭐야?

옛날에는 일하다가 은행업무를 보려면 점심시간이나 일하는 중간중간 양해를 구하고 다녀왔는데,

요즘은 은행을 직접 가지 않아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이 되더군요.

처음엔 정말 신기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 싶었어요.

은행 뿐만 아니라 동사무소도 서로 영상이나 사진을 주고 받을 때도 이제는 앉아서 다 해결하는 시대가 되었죠.

세상이 이렇게까지 발달한데에는 네트워크의 영향이 큽니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네트워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트워킹부터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트워킹이란 서로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비들이 연결만 되어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장비들끼리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트워크는 아래의 그림처럼 전송매체로 서로 연결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시스템들의 모음입니다.

이렇게 네트워킹이 가능해짐으로 서로 정보 공유가 가능해진 것이고,

더이상 옛날처럼 직접 발로 뛰지 않아도,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려도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를 볼 수 있는 네트워크 세상이 된 것이죠!

오늘은 간단히 네트워크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이해가 잘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아마 어려운 분도 많으실 겁니다.

쉽게 그림처럼

네트워크는 여러 장비들이 연결되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거대한 망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네트워크를 이해하기에 필요한 용어들을 알아보겠습니다.